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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0. 저널리즘의 빛과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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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논평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요즘!

그래서 오늘 영화당 140화에서는 저널리즘의 명암을 다룬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언론의 원칙과 역할을 보여준 <더 포스트>, 언론의 하이에나 같은 속성을 차갑게 비판한 <나이트 크롤러>를 통해 저널리즘이 가진 빛과 그림자를 만나보세요!




<더 포스트>

 


‘톰 행크스’와 ‘메릴 스트립’의 이색적인 만남 <더 포스트>.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히고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킵니다.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 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걸기 시작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문서를 손에 쥔 ‘벤’.

그는 이것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온갖 방해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는데요.


 


지난해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3게 부문을 휩쓴 영화 <더 포스트>는 펜타곤 페이퍼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펜타곤 페이퍼란 제2차 세계대전부터 1968년까지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4명의 미국 대통령이 은폐해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담긴 정부 기밀문서를 말하는 단어인데요.


영화 <더 포스트>는 언론사의 치열한 특종 싸움, 내용의 핵심을 클라이맥스에 끼워 넣어 미스터리를 부각시키는 등 기존 언론 영화들이 보여주었던 화법을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듯이 영화는 구사할 수 있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방식을 스스로 붕괴시키고 해체하죠.




<더 포스트>가 다른 언론 영화들과 다른 점을 굳이 꼽자면 영화의 주목적을 장르적인 재미에 두지 않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공법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이 아닌 시스템, 최상위의 권력을 자신만의 호흡으로 비판하는 영화 <더 포스트>, 지금 비티비에서 확인해보세요.



■ <더 포스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더 포스트”라고 말해 보세요




<나이트 크롤러>

 

가디언지 선정 10대 영화,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나이트 크롤러>.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 ‘루이스(제이크 질렌할)’.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현장으로 뛰어들게 되고, 최상의 시청률로 승승장구하지만 더욱 자극적인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영화의 타이틀이자 테마인 <나이트 크롤러>는 특종이 될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등 매체에 팔아 넘기는 범죄 전문 취재 기자를 뜻합니다.


때문에 <나이트 크롤러>의 장르가 언론인지, 호러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인데요. 


천사의 도시 LA의 어두운 밤 속에서 시종일관 열연을 펼치는 ‘제이크 질렌할’의 무서운 눈빛은 이 영화에서 빼놓아선 안 될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또 주인공 ‘루이스’는 단순 취재가 아닌 살인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얼굴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특종을 위해 이를 숨기며,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이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범죄 사건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분명 지켜야 할 선이 있지만 언론이 그 선을 넘는 순간, 경쟁으로 인해 선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으며, 결국 악당이 성공하게 만드는 사악한 시스템을 보여주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


카메라가 총보다 무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설파하며, 관객들에겐 뜻밖의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를 아직도 못 보셨다면 비티비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 <나이트 크롤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나이트 크롤러”라고 말해 보세요



비슷할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다를 것 같지만 묘하게 비슷한 영화 <더 포스트>, <나이트 크롤러>를 통해 저널리즘의 빛과 그늘 모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화당에서 소개해드린 두 편의 영화 모두 B 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막장의 여왕이 온다! 방영 전 '이유리' 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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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암 걸릴 듯한 전개로, 때로는 사이다 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막장드라마!


때문에 막장드라마는 높은 시청률뿐 아니라 극 중 배우들까지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는 매직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오는 1/23일 <봄이 오나 봄>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 중인 막장의 여왕 ‘이유리’의 작품들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명품 막장을 보여줬던 <숨바꼭질>부터 ‘이유리’의 수식어를 ‘연민정’으로 만들었던 <왔다! 장보리>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게요~




#노란 복수초


케이블 방송임에도, 아침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시청률 5%를 돌파했던 화제의 드라마 <노란 복수초>.


의붓동생 ‘유라’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연화’의 뜨거운 복수극과 더불어 ‘이유리’의 인생작으로 손꼽히죠.


질투에 눈이 먼 ‘유라’는 자신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연화’에게 뒤집어씌우는 것도 모자라 ‘연화’가 감옥에 있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녀가 가졌던 꿈과 사랑을 모두 빼앗습니다.




그뿐 아니라 수감생활 중 ‘연화’와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아 괴로움 속에 지내던 엄마마저 죽고, 첫사랑 ‘윤재’가 의붓동생 ‘유라’와 결혼한다는 사실에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 ‘연화’.


3년 후 출소한 ‘연화’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지만 이미 ‘유라’가 매수한 비리 경찰 ‘박창두’는 사사건건 ‘연화’를 방해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시련이 올수록 더욱더 단단해진 ‘연화’는 급기야 순정 ‘연화’에서 다크 ‘연화’로 흑화되고,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유라’에게 핵사이다급 복수를 보여주는데요.




사실 이 드라마의 제목에도 등장하는 ‘노란 복수초’는 혹독한 추위와 시련을 이겨내고, 눈과 얼음을 뚫고 피는 노란 꽃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작가는 ‘연화’가 시련과 절망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이처럼 제목으로 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유리’라는 배우에 대한 재평가를 끌어냈던 작품 <노란 복수초>.

무려 108부작이나 되어 달려보는 재미가 두 배인 <노란 복수초>를 Btv에서 만나보세요!



■ <노란 복수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노란 복수초”라고 말해 보세요




#왔다! 장보리

 

‘이유리’하면 자동으로 ‘연민정’이 상기되었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


장흥에서 엄마 ‘도혜옥’과 보통의 삶을 살던 ‘연민정’에게는 어릴 적 엄마가 데려다 키운 동생 ‘장보리’가 있습니다. 


원체 마음씨가 곱고 유순한 ‘장보리’와 달리 야망과 욕심이 많았던 언니 ‘연민정’은 ‘문지상’이라는 남자를 만나 ‘비단’이라는 아이도 낳았지만 모든 것을 장흥에 맡긴 채 서울로 떠나버리고, 서울에서도 한복으로 유명한 비술채라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연찮게도 장흥에는 비술채 침선장의 큰며느리가 남몰래 한복을 지으며 살고 있었는데, ‘장보리’ 역시도 그녀의 제자가 되기에 이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술채에서 나름대로 실력도 인정받고 양딸이 된 ‘연민정’은 엄마 ‘도혜옥’과 동생 ‘장보리’를 숨기기에 급급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마는데요.


‘보리’의 딸이지만 자신의 친딸 ‘비단’이를 몰래 외국으로 보내려고 한 것은 물론, 자신의 앞길을 막는 ‘문지상’을 죽이려는 등 역대급 악녀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때문에 방영 당시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 저지른 악행들이 실제 처벌받는다면 어떤 죄목에 해당하는 지를 상세히 나열한 컨텐츠들도 꽤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연민정’이 전 남자친구 ‘문지상’과 동거를 하고 임신까지 했었으나, 해당사실을 말하지 않고 ‘이재희’와 결혼한 것은 민법 제 816조 민법상 혼인취소의 사유에 해당한다던가, ‘연민정’이 ‘장보리’가 ‘장은비’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은비’의 어릴 적 사진을 훔쳐 숨기는데 이는 형법 제 366조 재물 손괴죄에 해당하는 등. 


실제로 일어난다면 지독히도 끔찍한 악행을 저지른 ‘연민정’은 이슈 중의 이슈였습니다. 


그렇지만 연기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는 ‘이유리’표 ‘연민정’, 아직도 만나보지 못했다면 B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왔다! 장보리>를 복습해보세요!



■ <왔다! 장보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왔다 장보리”라고 말해 보세요




#숨바꼭질

 

지난 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MBC의 야심작 <숨바꼭질>.


어릴 적 부잣집에 액받이로 입양되어 상속녀 대신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비운의 여자 ‘민채린’.


대외적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행복의 아이콘이자 불행이라곤 모를 것 같은 재벌가 상속녀이지만, 집에서는 진짜 상속녀가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며 ‘민채린’을 가짜로 취급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원체 타고난 야망녀인 ‘민채린’은 비록 가짜이긴 하지만 탁월한 실력을 거름 삼아 <메이크 퍼시픽>의 전무로 승승장구하고, 손만 댔다 하면 완판을 터트리는 등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죠. 


하지만 갑자기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할머니 ‘해금’은 태산그룹의 아들 ‘재상’과 결혼을 강요하고, ‘채린’이 이를 거절하자 ‘해금’은 그녀를 정신병원에 감금까지 시키며 끝내 결혼을 성사시킵니다.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의 소름 돋는 연기보다도 더욱 멘붕이었던 것은 할머니 ‘나해금’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악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신분을 속이고 <메이크 퍼시픽>에 들어온 ‘김실장’의 반전 넘치는 복수와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민채린’의 위풍당당함은 드라마의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물오른 넘사벽 미모 ‘이유리’와 ‘엄현경’, ‘송창의’의 열연을 만날 수 있었던 <숨바꼭질>, 그 통쾌한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비티비에서 <숨바꼭질>을 검색해보세요!



■ <숨바꼭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숨바꼭질”이라고 말해 보세요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직까지도 선연할 ‘이유리’만의 막장 연기!

그런 그녀가 다음 주면 <봄이 오나 봄>이라는 작품에서 특종을 좇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돌아옵니다.


새 드라마를 즐기기 전 ‘이유리’를 빛내주었던 세 편의 작품들을 B tv에서 먼저 즐겨보세요!



SK브로드밴드,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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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쓰고 아이가 그리는 가족 참여형 동화 공모전

- 동화 전문가와 멘토링 기회 제공

-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化 진행



 SK브로드밴드(사장:박정호, www.skbroadband.com)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동화 이야기를 작성하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가족 이벤트이다. 총 상금은 700만원이다.




 대상은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별님을 만드는 황금토끼’, ‘먹보쟁이 블랙홀’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파란눈개미의 정글 여행’ ‘내 별명은 외계인’이 수상했다.  ‘선글라스 낀 물고기’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항상 밤인줄 알고 잠자던 물고기를 위해 바닷속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남윤영 고객은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 아이가 이야기를 붙이고 남편도 거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동화작가가 꿈이었는데 이번 대상을 통해 동화작가라는 꿈을 향해 다가간 느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 참여 고객들은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동화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가 직접 그린 동화 장면을 제출했다. 이 작품들은 본선에서 동화 전문가로 이루어진 멘토단의 조언을 거쳐 완성됐다.


 SK브로드밴드는 본선 진출작 10작품을 지난해 11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B tv 키즈 부스에 전시했고, 부스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또 본선 진출 고객들을 유아교육전에 초청해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살아있는 동화는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에 3D로 분석한 아이의 얼굴이 덧씌워져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화 스토리를 익힐 수 있는 B tv의 서비스이다. 동화와 관련한 역할놀이, 그리기, 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의 최적기인 유아기에 오감을 자극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 키즈가 내세우는 콘셉트는 ‘스스로 해보는 TV’이다. 고객이 동화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unrepairs68.rssing.com/chan-66114934/article944-l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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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6일 수요일! 

SK브로드밴드 본사 10층 B 스퀘어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부모님과 아이가 한 팀이 되어 동화를 만들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온 가족 참여형 공모전이었습니다. 총 상금도 무려 700만 원에 이르는 그야말로 Big 이벤트였는데요! 


상금 뿐 아니라, 수상작들은 B tv 키즈 ‘살아있는 동화’의 콘텐츠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든 동화책이 우리집 TV에 나온다니, 정말 재미있겠죠?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었던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제43회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 B tv 키즈 부스를 통해 본선 진출작 10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하였는데요.  본선까지 진출한 작품답게 모두가 열띤 지지를 받으며 현장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에 한하여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이어졌습니다.


‘심조원’ 동화작가님부터 도서출판 <천 개의 바람> ‘최진’ 대표님, ‘이은영’ 아트디렉터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세하여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성심성의껏 멘토링을 해주셨답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 스토리를 제작한 배경, 그림을 직접 그린 아이들과의 에피소드 등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멘토단은 따뜻한 격려와 시선으로 더 좋은 동화를 만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연신 훈훈함이 오갔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1차 멘토링 후,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는 추후 2차 멘토링도 진행했습니다.



1차 멘토링과 달리 2차 멘토링에서는 사뭇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듯하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이 사진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요.



멘토링에 참가했던 한 어린이는 이렇게 생각나는 것을 바로 그림으로 표현도 해보며 '살아있는 동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 차례의 멘토링까지 거쳐서 수상하게 된 작품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5편을 공개했습니다.


아침부터 남산을 뜨겁게 달궜던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 영광의 수상작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이번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들은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한 뒤, 동화의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가 직접 그린 동화 장면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멘토링을 거름 삼아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대상은, 두구두구두구!!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 아이가 이야기를 붙이고 아버지가 힘을 보태 만든 가족들의 작품,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거머쥔 ‘남윤영’님의 경우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가 이야기를 붙이고 남편도 거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어떻게 알고, 어떻게 쓰시게 되었는지? ‘남윤영’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 드립니다.


Q. 공모전을 알게 된 경로는 무엇인가요?


“공모전이 열렸던 <더콘테스트> 회원으로, <더콘테스트>에서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처음 공모전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Q. <선글라스 낀 물고기>는 어떻게 쓰게 되었나요?


“예전에 막내 아이가 그림을 그렸는데, 이 그림으로 언젠가 동화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침,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이 그림으로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넘기고 탄생하게 된 <선글라스 낀 물고기>. 물론 탄생하기에는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동화책이 되었네요!



<먹보쟁이 블랙홀(우수상)>                                                              <별님을 만드는 황금 토끼(우수상)>



공모전 수상자 분들께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고, 수상작은 추후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SK브로드밴드 고객이라면 NUGU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

곧 컨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시죠?




반짝반짝 빛나는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번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SK브로드밴드의 <B tv 살아있는 동화>는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을 아이들의 얼굴로 보여주고 표정도 변화시켜, 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화 스토리를 참여하고 익힐 수 있는 B tv 키즈 동화책 서비스입니다.


동화와 관련한 ‘역할 놀이’, ‘그리기’, ‘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의 최적기인 유아기에 오감을 자극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교육과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 아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B tv 살아있는 동화>, 집에 B tv가 있는데 아직 못 만나보셨다면, 지금 꼭 만나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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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걸음을 소모하는 출퇴근 길!

그런데 그 걸음이 모여 돈이 된다면?


내 걸음이 포인트가 되어 전국 수만 개의 제휴점에서 캐시를 현금처럼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성별과 나이, 키와 몸무게에 따라 가장 적합한 걸음 수를 책정해주어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워킹 어플>.


얼리어답터라면 필수로 받아야 할 <워킹 어플>들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워크온

 


목표걸음 달성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니스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워크온>.


<워크온>의 가장 큰 장점은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걷기 활동이 기록되어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도 나의 걸음이 책정될 뿐 아니라, 연락처를 동기화하면 <워크온>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의 걸음 수를 비교할 수 있어 목표 걸음을 채우는 데에 적잖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워크온>에서는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기부’ 챌린지의 경우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공동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물품)으로 전달되어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걸음이 곧 브랜드나 매장의 쿠폰이 되고, 좋은 일도 더불어 할 수 있는 멋쟁이 어플 <워크온>, 진정한 워커라면 지금 <워크온>을 다운받아 보세요!



■ <워크온> 다운로드
Android :<클릭>  
iOS : <클릭>



#캐시워크

 

쌍천만 신화를 이룬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히로인 ‘김향기’가 모델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어플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그저 걷기만 해도 매일 캐시가 쌓이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만보기 즉석 복권을 통해서는 치킨부터 TV까지 빵빵한 리워드로 유저들의 관심을 자극합니다.


이뿐 아니라, 만보기로 적립 받은 캐시로는 편의점, 유명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 전국의 수 많은 제휴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위젯 기능을 통해서는 간편하게 소비 칼로리와 움직인 거리, 시간까지 계산해주는데요. 


건강과 머니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캐시워크>, 아직 다운로드 전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보세요!



■ <캐시워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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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다른 워킹 어플에 비하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차별 포인트는 바로 동기부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산책 메이트’ 기능은 3,000걸음이나 5,000걸음 등 목표 달성 시 귀여운 메이트들이 유저의 걷기를 독려해줄 뿐 아니라, 오늘의 걸음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걷는 행위에 감성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또 워킹 그룹을 만들 수 있어 혼자 걷는 외로움을 줄이고 걷기의 즐거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걷다 보면 어느새 허리띠는 줄어들고, 주머니는 낙낙해지는 마성의 어플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지금 만나보세요! 



■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다운로드
Android : <클릭>  
iOS : <클릭>



때아닌 미세먼지의 여파로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워킹 어플>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넉넉하게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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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강국 일본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사하는 미국표 애니메이션의 성지 ‘카툰 네트워크’.


굿즈란 굿즈는 다 사고 싶어지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부터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세 마리 곰의 모험을 그린 <위 베어 베어스>까지.


약간 B급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럼에 더욱 신선한 것이 바로 ‘카툰 네트워크’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속 귀염뽀짝 캐릭터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한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캐릭터들의 늪 같은 매력,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비모(BMO)

 

인간 소년 '핀'과 마법의 힘으로 몸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는 개 '제이크'의 모험을 그린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정의롭고 착한 ‘핀’과 마법 개 ‘제이크’도 귀엽긴 하지만 카툰 네트워크의 에이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속 최강 귀요미는 단연 ‘비모(BMO)’가 아닐까 싶습니다.


‘핀’의 룸메이트이자 친구이자 감정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비모’.


‘비모’는 겉보기에는 단순 게임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악기, 카메라, MP3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만능캐릭터입니다.


 


또 흥이 절로 나는 춤사위로도 모자라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토라진 모습, ‘핀’과 ‘제이크’에 비하여 온화한 성격은 ‘비모’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UP 시켜주는데요.


특히 "BMO Chop"를 외치고 머리를 콩 때린 뒤 "나님이 진심으로 쳤음, 너님은 이미 죽음"이라는 대사를 날릴 땐 귀여움에 심장이 멎을 수도 있으니 미리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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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베어 베어스 – 아이스 베어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과 어울려 살려는 곰 삼 형제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 베어’의 이야기, <위 베어 베어스>.


<위 베어 베어스>의 첫째 ‘그리즐리’, 둘째 ‘판다’도 사랑스럽지만 막내 ‘아이스 베어’의 귀여움은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닙니다.


닌자로 활약할 만큼 신체 능력이 월등할 뿐 아니라 형들의 식사를 챙기는 다정함과 요섹남의 매력까지 두루 갖춘, 그야말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한 ‘아이스 베어’.


특히 "아이스 베어는 XX한다."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말투는 곰 세 마리 형제 중에서도 ‘아이스 베어’만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또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아이스 베어’가 제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 팬들의 경우 아마도 이 장면에서 ‘아이스 베어’에게 입덕하게 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만약 아직도 ‘아이스 베어’의 입덕 포인트를 찾을 수 없다면?

어린 시절 ‘아이스 베어’를 만나보세요. 


완벽한 2.5등신의 비율에 사랑스러운 몸짓, 앙증맞은 얼굴은 금세 ‘아이스 베어’에게 빠져들고 말거랍니다.


■ <위 베어 베어스>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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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숲의 비밀 - 그렉

 

아름다운 미지의 숲에서 길을 잃은 두 형제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던 중 신비로운 존재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숨겨진 숲의 비밀>.


주전자를 쓰고 다녀 조금(많이) 이상할 수 있지만 막상 애니 <숨겨진 숲의 비밀>을 보면 미쳤다! 라고 외칠 정도로 귀여움이 뿜뿜하는 캐릭터 ‘그렉’입니다.


 


긍정을 넘어 천진난만의 끝을 보여주는 ‘그렉’은 가끔 숲에 함께 갇힌 형 ‘워트’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지만,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웃어넘기는 순진무구함 덕분에 누구도 ‘그렉’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외에도 ‘그렉’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찐 감자’ 송은 수능 금지곡만큼이나 강렬한 중독성을 가졌는데요.


너무 순수한 탓에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유발하는 슈퍼 귀요미 ‘그렉’. 

아직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비티비에서 <숨겨진 숲의 비밀>을 만나보세요!



 ■ <숨겨진 숲의 비밀>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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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스는 엉뚱해 – 제프

 

모든 것이 낙관적인 ‘클라렌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클라렌스는 엉뚱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인공 ‘클라렌스’의 엉뚱미도 좋지만, 깔끔쟁이 원칙주의자 ‘제프’의 독보적 귀여움은 따라갈 캐릭터가 없습니다.


햄버거 세트 메뉴를 시키면서 감자튀김만 요구하는 뚜렷한 취향, 남들이 노는 놀이터에선 위생을 이유로 놀지 않는 등 엉뚱한 면이 다분한 ‘제프’지만, 화가 나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도 갖추고 있어 주인공인 ‘클라렌스’와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자신의 감자튀김에 손대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클라렌스’에게 엄청난 분노를 쏟아낸 적이 있는 ‘제프’. 


눈이 뒤집히면 평소와 다르게 신체 능력까지 상승하여 최고의 트러블메이커이자 낙천주의자인 ‘클라렌스’를 궁지에 몰아넣어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이력이 있죠. 


이처럼 화가 나면 난폭하지만 언제나 친구를 생각하고, 어떤 일이 벌어져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귀여운 아이 ‘제프’. 


넘치는 매력에 비해 등장이 적지만 확실히 나오기만 하면 웃긴 에피소드가 많은 ‘제프’가 궁금하다면? Btv에서 <클라렌스는 엉뚱해>를 검색해보세요!



■ <클라렌스는 엉뚱해>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클라렌스는 엉뚱해”라고 말해 보세요




#스티븐 유니버스 – 라이언


인간과 마법 종족의 혼혈로 태어나 조직 크리스탈 젬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스티븐’의 이야기 <스티븐 유니버스>.


‘카툰 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라이언’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라이언’은 스스로 ‘스티븐’의 반려동물이 된 하트 모양의 코를 가진 핑크 사자로 위기에 빠진 ‘스티븐’을 충격파와 비행 능력으로 구하기도 하고 워프 능력을 가진 먼치킨입니다.


그런 ‘라이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치명적인 첫째도 큐트, 둘째도 큐트인데요.


 


먼치킨답게 고양이 같은 습성이 미미하게 남아있어 박스만 보면 달려들곤 하는데 이 모습들은 탈 우주급 귀여움을 연출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핑크빛 거대(?) 먼치킨 ‘라이언’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비티비에서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1, 10화부터 힘껏 달려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스티븐 유니버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스티븐 유니버스”라고 말해 보세요




바라만 봐도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스티븐 유니버스>, <위 베어 베어스>, <숨겨진 숲의 비밀>, <클라렌스는 엉뚱해> 모두 B 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다만, 보는 순간 작품의 캐릭터들에게 입덕할 수 있으니 너무 빠지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며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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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변한 것, 바로 ‘최저임금’입니다.


지난해 7,530원이었던 최저 시급이 2019년부터는 8,350원으로 인상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기가 빠듯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벽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보며 발품을 팔았던 예전과 달리, 현재는 구인 및 구직 앱의 등장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예비 알바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단기 알바 어플>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알바콜


국내 최초의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서 출시한 구인, 구인·구직 어플 <알바콜>입니다.


<알바콜>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들은 장황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쓸 필요 없이 프로필만 간단하게 작성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알아볼 수 있고, 사장님들도 휴대폰 번호로 간편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알바콜>을 통해 면접을 보면 5,000원의 면접 교통비가 제공되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더욱 줄여준답니다.


사장님들은 빠른 면접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예비 아르바이트생들은 알바 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어 일석 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알바콜>.


다만 현재 <알바콜>에서는 면접일을 선택하면 취소할 수가 없으니, <알바콜>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한다면 약간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알바콜> 다운로드
Android : <클릭>  
iOS :<클릭>




#급구


아르바이트라고 하더라도 내 능력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네이밍부터 긴박감 넘치는 <급구>를 설치해보세요!


자신의 경력 등록을 통해 관심 직종을 추가하거나 관심 업체를 등록하면 <급구>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단기 알바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용자가 관심 업체로 등록하면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은 나만의 인력풀을 구성하고, 따로 연락 없이도 서로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단기 알바를 빠르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급구>에서는 ‘바로 출근 요청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인력난이 시급한 사장님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취업만큼이나 험난한 알바 구하기, 오늘부터는 <급구>와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



■ <급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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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쑨


학기 중에는 공부에 매진했으나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대학생들이 거리에 넘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에는 단기 알바 자리를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인데요.


<SOON: 쑨>에서는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알바 자리가 당신에게 직접 찾아갑니다.


사실 <SOON: 쑨>은 구직자보다 아르바이트생을 찾는 사장님들에게 더 유용한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무 형태, 시간, 위치, 시급, 인원 정도만 입력하면 지원자 리스트를 보여주고, 이 중 원하는 지원자에게 연락하면 되거든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방학.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가 필요한 대학생, 급히 알바가 필요한 사장님은 단기 알바 매칭 서비스 앱 <SOON: 쑨>에서 밀당없이 서로를 찾아보세요.



■ <SOON: 쑨>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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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클릭>




최근 출시되는 구인 구직 어플들은 위치는 물론 직종부터 원하는 업무 시간과 시급까지 지정해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보다 훨씬 편리하게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자리가 없다고 불평만 해선 안 되겠죠?

지금 바로 스마트폰에 <단기 알바 어플>들을 설치해 알바의 신이 되어보세요!



//unrepairs68.rssing.com/chan-66114934/article948-l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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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능 프로그램들이 집을 나가는 게 대세라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냐고요?

더 이상 익숙했던 스튜디오나 국내 로케가 아닌 낯설음이 가득한 해외로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요즘 잘 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 전해주는 새롭고 특별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화려하게 포장되기보단 날 것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린 <집을 떠난 예능>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잠시만 빌리지 

 

익숙한 집을 벗어나 아이와 함께, 다른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로컬 거주 예능 <잠시만 빌리지>.


최근 국내에서도 자녀들의 방학에 맞춰 제주도나 지방에서 잠시 동안 전원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잠시만 빌리지> 역시 연예인 본인, 혹은 가족과 함께 외국에서 잠시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잠시만 빌리지>에 출연한 '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라는 들어보지 못한 낯선 도시로 향했고, '박지윤'은 핀란드 헬싱키, '김형규'와 아들 '민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저마다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낯선 것들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참 사랑스러운 예능 <잠시만 빌리지>.


이번 방학, 아이와 어디를 떠나야 할지 어디로 떠나야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지 고민 중이라면 B tv에서 <잠시만 빌리지>를 통해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세요!



■ <잠시만 빌리지>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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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2 

특별한 호스트와, 매력적인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돋는 관찰 홈셰어 예능 <서울메이트 2>는 성공적인 시즌 1 방영을 마치고, 지난 12월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전 시즌에서는 외국인 게스트를 한국인 호스트가 맞이한다는 컨셉이었지만, 이번 <서울메이트 2>에선 반대로 한국인들이 게스트가 되어 외국인을 만나러 가는 컨셉이 추가되었습니다.


시즌 1에서 의외의 웃음을 주었던 '장서희'가 깜짝 출연해 '홍수현'을 도와 김밥을 싸지만 참혹한 퀄리티를 보여주었던 장면은 개그콘서트 급의 빅재미를 선사했는데요.



또 ‘홍수현’의 할리우드 친구들은 한국표 속눈썹 불 고데기(?)의 우월한 컬링력과 신박함에 경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외에도 샤이니의 '키'가 여심을 담당하고 있어 시청할 맛이 제대로 나는 예능 <서울 메이트 2>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영어 때문에 가장 고생했던 ‘김준호’가 핀란드로 떠나며 또 한 번의 웃음 폭탄이 예고하고 있으니, 아직 시청 전이라면 비티비를 통해 복습해보세요!



■ <서울메이트 2>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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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방영 전에는 <윤식당>의 컨셉에 한국 스트리트 푸드를 끼워 넣은 단순 모방작 같아 보였지만, 의외로 출연진들의 케미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며 호평을 받고 있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입니다.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영화 <안나 카레리나>에 출연했던 프랑스 배우 '라아엘 페르소나즈', 뮤지컬 배우 '로랑 방', <개미>, <나무>를 비롯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예상하지 못했던 유명인들이 국경 없는 포차를 방문하여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죠.


 


그래도 <국경없는 포차>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맏형인 ‘박중훈’의 리더십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손님 접대는 물론, 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격려하는 모습까지. 


박중훈의 훈훈하고 사람냄새 나는 리더십을 보고 있다 보면 절로 "형”하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과연 한국인의 소울푸드 소주와 닭똥집이 파리지앵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비티비에서 <국경없는 포차>를 확인해보세요!



■ <국경없는 포차>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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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한 곳 '집'을 떠나 낯선 해외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그리고 그곳에서 느끼는 여유와 웃음들이 국내 시청자에게는 새로움과 특별함으로 다가오는데요.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거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지금 비티비에서 <집을 떠난 예능>들을 만나보세요!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0. 저널리즘의 빛과 그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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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논평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요즘!

그래서 오늘 영화당 140화에서는 저널리즘의 명암을 다룬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언론의 원칙과 역할을 보여준 <더 포스트>, 언론의 하이에나 같은 속성을 차갑게 비판한 <나이트 크롤러>를 통해 저널리즘이 가진 빛과 그림자를 만나보세요!




<더 포스트>

 


‘톰 행크스’와 ‘메릴 스트립’의 이색적인 만남 <더 포스트>.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히고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킵니다.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 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걸기 시작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문서를 손에 쥔 ‘벤’.

그는 이것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온갖 방해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는데요.


 


지난해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3게 부문을 휩쓴 영화 <더 포스트>는 펜타곤 페이퍼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펜타곤 페이퍼란 제2차 세계대전부터 1968년까지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4명의 미국 대통령이 은폐해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담긴 정부 기밀문서를 말하는 단어인데요.


영화 <더 포스트>는 언론사의 치열한 특종 싸움, 내용의 핵심을 클라이맥스에 끼워 넣어 미스터리를 부각시키는 등 기존 언론 영화들이 보여주었던 화법을 일절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듯이 영화는 구사할 수 있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방식을 스스로 붕괴시키고 해체하죠.




<더 포스트>가 다른 언론 영화들과 다른 점을 굳이 꼽자면 영화의 주목적을 장르적인 재미에 두지 않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공법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이 아닌 시스템, 최상위의 권력을 자신만의 호흡으로 비판하는 영화 <더 포스트>, 지금 비티비에서 확인해보세요.



■ <더 포스트>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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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롤러>

 

가디언지 선정 10대 영화,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나이트 크롤러>.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 ‘루이스(제이크 질렌할)’.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현장으로 뛰어들게 되고, 최상의 시청률로 승승장구하지만 더욱 자극적인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는 수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영화의 타이틀이자 테마인 <나이트 크롤러>는 특종이 될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등 매체에 팔아 넘기는 범죄 전문 취재 기자를 뜻합니다.


때문에 <나이트 크롤러>의 장르가 언론인지, 호러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인데요. 


천사의 도시 LA의 어두운 밤 속에서 시종일관 열연을 펼치는 ‘제이크 질렌할’의 무서운 눈빛은 이 영화에서 빼놓아선 안 될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또 주인공 ‘루이스’는 단순 취재가 아닌 살인사건을 일으킨 범인의 얼굴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특종을 위해 이를 숨기며, 결국 마지막에는 자신이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범죄 사건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분명 지켜야 할 선이 있지만 언론이 그 선을 넘는 순간, 경쟁으로 인해 선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으며, 결국 악당이 성공하게 만드는 사악한 시스템을 보여주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


카메라가 총보다 무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설파하며, 관객들에겐 뜻밖의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를 아직도 못 보셨다면 비티비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 <나이트 크롤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나이트 크롤러”라고 말해 보세요



비슷할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다를 것 같지만 묘하게 비슷한 영화 <더 포스트>, <나이트 크롤러>를 통해 저널리즘의 빛과 그늘 모두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화당에서 소개해드린 두 편의 영화 모두 B 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막장의 여왕이 온다! 방영 전 '이유리' 복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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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암 걸릴 듯한 전개로, 때로는 사이다 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막장드라마!


때문에 막장드라마는 높은 시청률뿐 아니라 극 중 배우들까지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는 매직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오는 1/23일 <봄이 오나 봄>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 중인 막장의 여왕 ‘이유리’의 작품들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명품 막장을 보여줬던 <숨바꼭질>부터 ‘이유리’의 수식어를 ‘연민정’으로 만들었던 <왔다! 장보리>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게요~




#노란 복수초


케이블 방송임에도, 아침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시청률 5%를 돌파했던 화제의 드라마 <노란 복수초>.


의붓동생 ‘유라’에 의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연화’의 뜨거운 복수극과 더불어 ‘이유리’의 인생작으로 손꼽히죠.


질투에 눈이 먼 ‘유라’는 자신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연화’에게 뒤집어씌우는 것도 모자라 ‘연화’가 감옥에 있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녀가 가졌던 꿈과 사랑을 모두 빼앗습니다.




그뿐 아니라 수감생활 중 ‘연화’와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아 괴로움 속에 지내던 엄마마저 죽고, 첫사랑 ‘윤재’가 의붓동생 ‘유라’와 결혼한다는 사실에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 ‘연화’.


3년 후 출소한 ‘연화’는 무죄를 밝히기 위해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지만 이미 ‘유라’가 매수한 비리 경찰 ‘박창두’는 사사건건 ‘연화’를 방해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시련이 올수록 더욱더 단단해진 ‘연화’는 급기야 순정 ‘연화’에서 다크 ‘연화’로 흑화되고,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유라’에게 핵사이다급 복수를 보여주는데요.




사실 이 드라마의 제목에도 등장하는 ‘노란 복수초’는 혹독한 추위와 시련을 이겨내고, 눈과 얼음을 뚫고 피는 노란 꽃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작가는 ‘연화’가 시련과 절망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이처럼 제목으로 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유리’라는 배우에 대한 재평가를 끌어냈던 작품 <노란 복수초>.

무려 108부작이나 되어 달려보는 재미가 두 배인 <노란 복수초>를 Btv에서 만나보세요!



■ <노란 복수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노란 복수초”라고 말해 보세요




#왔다! 장보리

 

‘이유리’하면 자동으로 ‘연민정’이 상기되었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


장흥에서 엄마 ‘도혜옥’과 보통의 삶을 살던 ‘연민정’에게는 어릴 적 엄마가 데려다 키운 동생 ‘장보리’가 있습니다. 


원체 마음씨가 곱고 유순한 ‘장보리’와 달리 야망과 욕심이 많았던 언니 ‘연민정’은 ‘문지상’이라는 남자를 만나 ‘비단’이라는 아이도 낳았지만 모든 것을 장흥에 맡긴 채 서울로 떠나버리고, 서울에서도 한복으로 유명한 비술채라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연찮게도 장흥에는 비술채 침선장의 큰며느리가 남몰래 한복을 지으며 살고 있었는데, ‘장보리’ 역시도 그녀의 제자가 되기에 이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술채에서 나름대로 실력도 인정받고 양딸이 된 ‘연민정’은 엄마 ‘도혜옥’과 동생 ‘장보리’를 숨기기에 급급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마는데요.


‘보리’의 딸이지만 자신의 친딸 ‘비단’이를 몰래 외국으로 보내려고 한 것은 물론, 자신의 앞길을 막는 ‘문지상’을 죽이려는 등 역대급 악녀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때문에 방영 당시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 저지른 악행들이 실제 처벌받는다면 어떤 죄목에 해당하는 지를 상세히 나열한 컨텐츠들도 꽤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연민정’이 전 남자친구 ‘문지상’과 동거를 하고 임신까지 했었으나, 해당사실을 말하지 않고 ‘이재희’와 결혼한 것은 민법 제 816조 민법상 혼인취소의 사유에 해당한다던가, ‘연민정’이 ‘장보리’가 ‘장은비’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은비’의 어릴 적 사진을 훔쳐 숨기는데 이는 형법 제 366조 재물 손괴죄에 해당하는 등. 


실제로 일어난다면 지독히도 끔찍한 악행을 저지른 ‘연민정’은 이슈 중의 이슈였습니다. 


그렇지만 연기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는 ‘이유리’표 ‘연민정’, 아직도 만나보지 못했다면 Btv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왔다! 장보리>를 복습해보세요!



■ <왔다! 장보리>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왔다 장보리”라고 말해 보세요




#숨바꼭질

 

지난 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MBC의 야심작 <숨바꼭질>.


어릴 적 부잣집에 액받이로 입양되어 상속녀 대신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비운의 여자 ‘민채린’.


대외적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행복의 아이콘이자 불행이라곤 모를 것 같은 재벌가 상속녀이지만, 집에서는 진짜 상속녀가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며 ‘민채린’을 가짜로 취급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원체 타고난 야망녀인 ‘민채린’은 비록 가짜이긴 하지만 탁월한 실력을 거름 삼아 <메이크 퍼시픽>의 전무로 승승장구하고, 손만 댔다 하면 완판을 터트리는 등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죠. 


하지만 갑자기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할머니 ‘해금’은 태산그룹의 아들 ‘재상’과 결혼을 강요하고, ‘채린’이 이를 거절하자 ‘해금’은 그녀를 정신병원에 감금까지 시키며 끝내 결혼을 성사시킵니다.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의 소름 돋는 연기보다도 더욱 멘붕이었던 것은 할머니 ‘나해금’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악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신분을 속이고 <메이크 퍼시픽>에 들어온 ‘김실장’의 반전 넘치는 복수와 온갖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민채린’의 위풍당당함은 드라마의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물오른 넘사벽 미모 ‘이유리’와 ‘엄현경’, ‘송창의’의 열연을 만날 수 있었던 <숨바꼭질>, 그 통쾌한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비티비에서 <숨바꼭질>을 검색해보세요!



■ <숨바꼭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숨바꼭질”이라고 말해 보세요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직까지도 선연할 ‘이유리’만의 막장 연기!

그런 그녀가 다음 주면 <봄이 오나 봄>이라는 작품에서 특종을 좇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돌아옵니다.


새 드라마를 즐기기 전 ‘이유리’를 빛내주었던 세 편의 작품들을 B tv에서 먼저 즐겨보세요!



SK브로드밴드,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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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쓰고 아이가 그리는 가족 참여형 동화 공모전

- 동화 전문가와 멘토링 기회 제공

-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化 진행



 SK브로드밴드(사장:박정호, www.skbroadband.com)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아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동화 이야기를 작성하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가족 이벤트이다. 총 상금은 700만원이다.




 대상은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별님을 만드는 황금토끼’, ‘먹보쟁이 블랙홀’이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은 ‘파란눈개미의 정글 여행’ ‘내 별명은 외계인’이 수상했다.  ‘선글라스 낀 물고기’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항상 밤인줄 알고 잠자던 물고기를 위해 바닷속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받은 남윤영 고객은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 아이가 이야기를 붙이고 남편도 거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동화작가가 꿈이었는데 이번 대상을 통해 동화작가라는 꿈을 향해 다가간 느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모전 참여 고객들은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동화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가 직접 그린 동화 장면을 제출했다. 이 작품들은 본선에서 동화 전문가로 이루어진 멘토단의 조언을 거쳐 완성됐다.


 SK브로드밴드는 본선 진출작 10작품을 지난해 11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B tv 키즈 부스에 전시했고, 부스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또 본선 진출 고객들을 유아교육전에 초청해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살아있는 동화는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에 3D로 분석한 아이의 얼굴이 덧씌워져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화 스토리를 익힐 수 있는 B tv의 서비스이다. 동화와 관련한 역할놀이, 그리기, 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의 최적기인 유아기에 오감을 자극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 키즈가 내세우는 콘셉트는 ‘스스로 해보는 TV’이다. 고객이 동화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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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6일 수요일! 

SK브로드밴드 본사 10층 B 스퀘어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부모님과 아이가 한 팀이 되어 동화를 만들고, 아이가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참여하는 온 가족 참여형 공모전이었습니다. 총 상금도 무려 700만 원에 이르는 그야말로 Big 이벤트였는데요! 


상금 뿐 아니라, 수상작들은 B tv 키즈 ‘살아있는 동화’의 콘텐츠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든 동화책이 우리집 TV에 나온다니, 정말 재미있겠죠?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었던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은 제43회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 B tv 키즈 부스를 통해 본선 진출작 10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또,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하였는데요.  본선까지 진출한 작품답게 모두가 열띤 지지를 받으며 현장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에 한하여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이어졌습니다.


‘심조원’ 동화작가님부터 도서출판 <천 개의 바람> ‘최진’ 대표님, ‘이은영’ 아트디렉터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세하여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성심성의껏 멘토링을 해주셨답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 스토리를 제작한 배경, 그림을 직접 그린 아이들과의 에피소드 등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멘토단은 따뜻한 격려와 시선으로 더 좋은 동화를 만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연신 훈훈함이 오갔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1차 멘토링 후,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는 추후 2차 멘토링도 진행했습니다.



1차 멘토링과 달리 2차 멘토링에서는 사뭇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는 듯하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이 사진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는데요.



멘토링에 참가했던 한 어린이는 이렇게 생각나는 것을 바로 그림으로 표현도 해보며 '살아있는 동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 차례의 멘토링까지 거쳐서 수상하게 된 작품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5편을 공개했습니다.


아침부터 남산을 뜨겁게 달궜던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 시상식, 영광의 수상작들을 지금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이번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에 참여한 고객들은 바다, 정글, 우주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한 뒤, 동화의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가 직접 그린 동화 장면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멘토링을 거름 삼아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의 대상은, 두구두구두구!!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 아이가 이야기를 붙이고 아버지가 힘을 보태 만든 가족들의 작품, <선글라스 낀 물고기>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거머쥔 ‘남윤영’님의 경우 막내가 그린 그림에 첫째가 이야기를 붙이고 남편도 거들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어떻게 알고, 어떻게 쓰시게 되었는지? ‘남윤영’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 드립니다.


Q. 공모전을 알게 된 경로는 무엇인가요?


“공모전이 열렸던 <더콘테스트> 회원으로, <더콘테스트>에서 발송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처음 공모전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Q. <선글라스 낀 물고기>는 어떻게 쓰게 되었나요?


“예전에 막내 아이가 그림을 그렸는데, 이 그림으로 언젠가 동화를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침, <B tv 살아있는 동화 Creator!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이 그림으로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넘기고 탄생하게 된 <선글라스 낀 물고기>. 물론 탄생하기에는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동화책이 되었네요!



<먹보쟁이 블랙홀(우수상)>                                                              <별님을 만드는 황금 토끼(우수상)>



공모전 수상자 분들께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고, 수상작은 추후 살아있는 동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SK브로드밴드 고객이라면 NUGU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

곧 컨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시죠?




반짝반짝 빛나는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번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SK브로드밴드의 <B tv 살아있는 동화>는 동화 속 캐릭터의 얼굴을 아이들의 얼굴로 보여주고 표정도 변화시켜, 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화 스토리를 참여하고 익힐 수 있는 B tv 키즈 동화책 서비스입니다.


동화와 관련한 ‘역할 놀이’, ‘그리기’, ‘말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의 최적기인 유아기에 오감을 자극해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교육과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 아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B tv 살아있는 동화>, 집에 B tv가 있는데 아직 못 만나보셨다면, 지금 꼭 만나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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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걸음을 소모하는 출퇴근 길!

그런데 그 걸음이 모여 돈이 된다면?


내 걸음이 포인트가 되어 전국 수만 개의 제휴점에서 캐시를 현금처럼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성별과 나이, 키와 몸무게에 따라 가장 적합한 걸음 수를 책정해주어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워킹 어플>.


얼리어답터라면 필수로 받아야 할 <워킹 어플>들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워크온

 


목표걸음 달성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니스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워크온>.


<워크온>의 가장 큰 장점은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걷기 활동이 기록되어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도 나의 걸음이 책정될 뿐 아니라, 연락처를 동기화하면 <워크온>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의 걸음 수를 비교할 수 있어 목표 걸음을 채우는 데에 적잖은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워크온>에서는 다양한 챌린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기부’ 챌린지의 경우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쳐 공동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물품)으로 전달되어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걸음이 곧 브랜드나 매장의 쿠폰이 되고, 좋은 일도 더불어 할 수 있는 멋쟁이 어플 <워크온>, 진정한 워커라면 지금 <워크온>을 다운받아 보세요!



■ <워크온> 다운로드
Android :<클릭>  
iOS : <클릭>



#캐시워크

 

쌍천만 신화를 이룬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히로인 ‘김향기’가 모델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어플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그저 걷기만 해도 매일 캐시가 쌓이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만보기 즉석 복권을 통해서는 치킨부터 TV까지 빵빵한 리워드로 유저들의 관심을 자극합니다.


이뿐 아니라, 만보기로 적립 받은 캐시로는 편의점, 유명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 전국의 수 많은 제휴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위젯 기능을 통해서는 간편하게 소비 칼로리와 움직인 거리, 시간까지 계산해주는데요. 


건강과 머니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캐시워크>, 아직 다운로드 전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보세요!



■ <캐시워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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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다른 워킹 어플에 비하여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차별 포인트는 바로 동기부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산책 메이트’ 기능은 3,000걸음이나 5,000걸음 등 목표 달성 시 귀여운 메이트들이 유저의 걷기를 독려해줄 뿐 아니라, 오늘의 걸음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걷는 행위에 감성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또 워킹 그룹을 만들 수 있어 혼자 걷는 외로움을 줄이고 걷기의 즐거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걷다 보면 어느새 허리띠는 줄어들고, 주머니는 낙낙해지는 마성의 어플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지금 만나보세요! 



■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다운로드
Android : <클릭>  
iOS : <클릭>



때아닌 미세먼지의 여파로 건강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워킹 어플>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넉넉하게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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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강국 일본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사하는 미국표 애니메이션의 성지 ‘카툰 네트워크’.


굿즈란 굿즈는 다 사고 싶어지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부터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세 마리 곰의 모험을 그린 <위 베어 베어스>까지.


약간 B급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럼에 더욱 신선한 것이 바로 ‘카툰 네트워크’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속 귀염뽀짝 캐릭터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한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캐릭터들의 늪 같은 매력,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비모(BMO)

 

인간 소년 '핀'과 마법의 힘으로 몸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는 개 '제이크'의 모험을 그린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정의롭고 착한 ‘핀’과 마법 개 ‘제이크’도 귀엽긴 하지만 카툰 네트워크의 에이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속 최강 귀요미는 단연 ‘비모(BMO)’가 아닐까 싶습니다.


‘핀’의 룸메이트이자 친구이자 감정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비모’.


‘비모’는 겉보기에는 단순 게임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악기, 카메라, MP3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만능캐릭터입니다.


 


또 흥이 절로 나는 춤사위로도 모자라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토라진 모습, ‘핀’과 ‘제이크’에 비하여 온화한 성격은 ‘비모’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UP 시켜주는데요.


특히 "BMO Chop"를 외치고 머리를 콩 때린 뒤 "나님이 진심으로 쳤음, 너님은 이미 죽음"이라는 대사를 날릴 땐 귀여움에 심장이 멎을 수도 있으니 미리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이라고 말해 보세요



#위 베어 베어스 – 아이스 베어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과 어울려 살려는 곰 삼 형제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 베어’의 이야기, <위 베어 베어스>.


<위 베어 베어스>의 첫째 ‘그리즐리’, 둘째 ‘판다’도 사랑스럽지만 막내 ‘아이스 베어’의 귀여움은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닙니다.


닌자로 활약할 만큼 신체 능력이 월등할 뿐 아니라 형들의 식사를 챙기는 다정함과 요섹남의 매력까지 두루 갖춘, 그야말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겸비한 ‘아이스 베어’.


특히 "아이스 베어는 XX한다."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말투는 곰 세 마리 형제 중에서도 ‘아이스 베어’만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또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아이스 베어’가 제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 팬들의 경우 아마도 이 장면에서 ‘아이스 베어’에게 입덕하게 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만약 아직도 ‘아이스 베어’의 입덕 포인트를 찾을 수 없다면?

어린 시절 ‘아이스 베어’를 만나보세요. 


완벽한 2.5등신의 비율에 사랑스러운 몸짓, 앙증맞은 얼굴은 금세 ‘아이스 베어’에게 빠져들고 말거랍니다.


■ <위 베어 베어스> B tv에서 찾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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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숲의 비밀 - 그렉

 

아름다운 미지의 숲에서 길을 잃은 두 형제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던 중 신비로운 존재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숨겨진 숲의 비밀>.


주전자를 쓰고 다녀 조금(많이) 이상할 수 있지만 막상 애니 <숨겨진 숲의 비밀>을 보면 미쳤다! 라고 외칠 정도로 귀여움이 뿜뿜하는 캐릭터 ‘그렉’입니다.


 


긍정을 넘어 천진난만의 끝을 보여주는 ‘그렉’은 가끔 숲에 함께 갇힌 형 ‘워트’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지만,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웃어넘기는 순진무구함 덕분에 누구도 ‘그렉’을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외에도 ‘그렉’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찐 감자’ 송은 수능 금지곡만큼이나 강렬한 중독성을 가졌는데요.


너무 순수한 탓에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유발하는 슈퍼 귀요미 ‘그렉’. 

아직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비티비에서 <숨겨진 숲의 비밀>을 만나보세요!



 ■ <숨겨진 숲의 비밀>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숨겨진 숲의 비밀”이라고 말해 보세요




#클라렌스는 엉뚱해 – 제프

 

모든 것이 낙관적인 ‘클라렌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클라렌스는 엉뚱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인공 ‘클라렌스’의 엉뚱미도 좋지만, 깔끔쟁이 원칙주의자 ‘제프’의 독보적 귀여움은 따라갈 캐릭터가 없습니다.


햄버거 세트 메뉴를 시키면서 감자튀김만 요구하는 뚜렷한 취향, 남들이 노는 놀이터에선 위생을 이유로 놀지 않는 등 엉뚱한 면이 다분한 ‘제프’지만, 화가 나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변하는 반전 매력도 갖추고 있어 주인공인 ‘클라렌스’와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자신의 감자튀김에 손대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클라렌스’에게 엄청난 분노를 쏟아낸 적이 있는 ‘제프’. 


눈이 뒤집히면 평소와 다르게 신체 능력까지 상승하여 최고의 트러블메이커이자 낙천주의자인 ‘클라렌스’를 궁지에 몰아넣어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이력이 있죠. 


이처럼 화가 나면 난폭하지만 언제나 친구를 생각하고, 어떤 일이 벌어져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귀여운 아이 ‘제프’. 


넘치는 매력에 비해 등장이 적지만 확실히 나오기만 하면 웃긴 에피소드가 많은 ‘제프’가 궁금하다면? Btv에서 <클라렌스는 엉뚱해>를 검색해보세요!



■ <클라렌스는 엉뚱해>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클라렌스는 엉뚱해”라고 말해 보세요




#스티븐 유니버스 – 라이언


인간과 마법 종족의 혼혈로 태어나 조직 크리스탈 젬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스티븐’의 이야기 <스티븐 유니버스>.


‘카툰 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에서 ‘라이언’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라이언’은 스스로 ‘스티븐’의 반려동물이 된 하트 모양의 코를 가진 핑크 사자로 위기에 빠진 ‘스티븐’을 충격파와 비행 능력으로 구하기도 하고 워프 능력을 가진 먼치킨입니다.


그런 ‘라이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치명적인 첫째도 큐트, 둘째도 큐트인데요.


 


먼치킨답게 고양이 같은 습성이 미미하게 남아있어 박스만 보면 달려들곤 하는데 이 모습들은 탈 우주급 귀여움을 연출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핑크빛 거대(?) 먼치킨 ‘라이언’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비티비에서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1, 10화부터 힘껏 달려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스티븐 유니버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스티븐 유니버스”라고 말해 보세요




바라만 봐도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스티븐 유니버스>, <위 베어 베어스>, <숨겨진 숲의 비밀>, <클라렌스는 엉뚱해> 모두 B tv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다만, 보는 순간 작품의 캐릭터들에게 입덕할 수 있으니 너무 빠지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며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 8인으로 돌아온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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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최단 기간 2,000만뷰 돌파한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을 잇는 시즌2

- 가오슝 · 컨딩 편에서는 EXO 멤버 8인이 참여, 복불복 분야가 음식, 용돈, 잠자리 등으로 확장

- SM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2019년 옥수수 첫 오리지널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 www.skbroadband.com)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는 오리지널 콘텐츠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 & 컨딩 편‘을 21일 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 편’은 지난 해 여름 선보인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CBX 일본편’을 잇는 시즌2 격으로 엑소의 100% 복불복 여행기를 담은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오슝·컨딩 편에는 EXO 멤버 8인이 참여하고, 사다리타기 게임으로 결정하는 복불복 분야가 음식, 용돈, 잠자리 등으로 확장돼 시청자들이 보다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옥수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으로 협업을 통해 SM 소속 아이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0대와 20대 시청자를 아우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작년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CBX 일본편’은 옥수수 사상 최단 기간인 39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해 옥수수표 아이돌 리얼리티의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옥수수는 지난 10일 ‘엑사세2 찾아라’라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EXO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장소에서 영상이 담긴 카드를 찾아야만 티저를 볼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의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공개된 티저들은 옥수수 공식 SNS 채널과 앱에서 총 8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런칭 전부터 팬덤의 열렬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종원 모바일 트라이브장은 “5G 시대를 맞아 아이돌 리얼리티를 비롯해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 편’ 21일 저녁 6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1. 뒤집은 마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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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직전의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소녀의 성장담과 페미니즘을 독특하게 그려낸 두 편의 영화 <델마>와 <스토커>.


언뜻 보면 이 두 영화가 어떻게 관련이 있을까 생각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녀 이야기를 뒤집어 만든 거대한 우화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2018년 페미니즘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델마>, 스릴러의 대명사 ‘박찬욱’ 감독의 인장이 가득한 <스토커>를 오늘 영화당에서 만나봅니다.




#델마


야심 찬 서사를 강력한 이미지로 축약시켜 굉장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작품 <델마>.

 

이 영화는 초반부터 사슴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부감 장면을 통해 마치 신이 바라보는 시선을 인간이 촬영한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리고는 주인공 ‘델마’를 향해 서서히 하강하며 줌인하는데 이 장면은 ‘프란시스 F. 코폴라 감독’의 <컨버세이션>의 시작 장면을 오마주 한 것으로도 꽤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자신에게 엄청난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소녀 ‘델마’. 


하지만 그 초능력의 결과로 가족에게는 엄청난 비극이 닥치게 되고, 급기야 ‘델마’의 부모는 ‘델마’를 악마의 자식처럼 여기기에 이릅니다.


딸의 초능력에 고심하던 아빠는 의사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약물로 ‘델마’를 치료해보려 하지만, 결국 현실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종교적인 방법으로 ‘델마’의 능력을 잠재우려 하는데요. 


 


세월이 흘러 부모와 교회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델마’,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오자 ‘델마’는 잠들었던 초능력을 봉인해제 시키고 가족이 숨겨온 금기의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됩니다. 


<델마>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아무래도 그녀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간 발현된 초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성장기별로 겪는 낯섦, 두려움에 대한 우화로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에 대한 테마는 ‘델마’라는 소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죠. 


아버지의 세계와 안야의 세계, 세상 밖으로 나온 ‘델마’의 두 선택지 중에서 과연 ‘델마’는 어떤 선택을 할지 Btv에서 확인해보세요!



■ <델마>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델마”라고 말해 보세요




#스토커

 

‘박찬욱’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니콜 키드먼’의 출연으로 이슈가 되었던 영화 <스토커>.


이 작품을 보기 전 유념해야 할 것은 타이틀의 ‘스토커’가 남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의 ‘Stalker’가 아니라 ‘Stoker’라는 성(姓)이라는 점입니다.


18세 생일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에게 매력적이지만 수수께끼 같은 존재, 삼촌 ‘찰리’가 등장합니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리게 됩니다.

그러나 ‘찰리’ 삼촌이 나타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가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의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괴이한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사실 <스토커>의 주인공 ‘인디아’에게도 앞서 소개한 영화 <델마>의 ‘델마’같은 초능력이 있습니다.


영화의 오프닝 부분에서 ‘인디아’는 옥수수밭에서 “내 눈은 남이 못 보는 작고 먼 곳을 봐.”라며 독백을 날리는데, 마음을 닫아걸었기 때문에 남들과 달리 보이고 들리는 ‘인디아’만의 초능력은 미술 수업 장면에서 명징하게 만날 수 있죠.


촬영만큼이나 인상적인 플롯과 편집으로 완성도를 높인 영화 <스토커>, 아직 시청 전이라면 비티비에서 <스토커>를 검색해보세요!

 


■ <스토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스토커”라고 말해 보세요



미워할 수 없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당 141화.

다른 듯 같은 두 영화 <델마>와 <스토커>는 모두 비티비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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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클라우드캠 API 활용 가능 

- 외부 개발자와 파트너 사의 모바일앱과 웹에 실시간 영상 서비스 탑재  

-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서비스 제휴 기대


 리조트A사 모바일앱 개발자B씨는 관광지 방문객 증대를 위해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캠 API 포털에 접속했다. 공개된 클라우드캠 API를 활용하여 회사 모바일앱에 주변 관광지별 실시간 날씨와 경치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손쉽게 연동하였다. 이제 A사 모바일앱에 접속하는 고객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관광지의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SK브로드밴드(사장 박정호, www.skbroadband.com)는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캠의 영상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캠 API※ 포털' (cloudcamapi.skbroadband.com)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스코드 모음으로, 플랫폼 사업자가 서비스를 내·외부에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클라우드캠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및 저장영상 API를 기관·기업·개인 등 외부 파트너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해당SDK를 활용하면 기존대비 최소 50%이상 개발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털 내 프로젝트가 생성되어 개발 진도관리와 SK브로드밴드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도 구축하여 사용자의 개발편의를 극대화 하였다.

  기존에는 개발자간 일일이 협의로 진행하여 연동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제한적인 서비스 제휴가 이뤄진 반면, 이번 출시된 API 포털로 파트너사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쉽고 빠르게 서비스로 연동 할 수 있게 되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 제휴로, 남양유업과 산후조리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남양베베캠”, 통인익스프레스와 이사하는 모습을 실시간 제공하는 “생중계 이사”, 파킹프렌즈와 공유주차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파킹프렌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영상서비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SK브로드밴드와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승인을 받은 개인/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대표번호(1600-0108)를 통해 가입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은 "클라우드캠 자원을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API 포털을 기획했다"면서 "클라우드캠 API 포털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귀여움은 옵션 사랑스러움은 서비스, ‘댕댕이’ 주연 영화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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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오래된 친구, ‘개’.

요즘은 ‘개’를 더욱 친근하게 부르기 위해 ‘멍멍이’ 혹은 ‘댕댕이’라고들 부르는데요.

예쁜 애칭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애교는 그들을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처럼 출구 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홀린(?) ‘댕댕이’들,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능력으로 당당하게 주연을 거머쥔 ‘댕댕이’들의 영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베일리 어게인

 

2010년 ‘브루스 카메론’작가가 집필한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라는 소설을 영화로 만든 <베일리 어게인>.

이 작품은 소설만으로도 이미 뉴욕 타임스에서 52주간 베스트셀러를 차지할 만큼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년 ‘이든’이 어린 시절 처음 기르게 된 반려견 ‘베일리’. 

‘이든’은 성장하면서 ‘베일리’와 함께 우정과 가족의 소중함, 책임감 등을 배워나가지만, ‘베일리’는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탓에 ‘이든’은 ‘베일리’가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함께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화의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베일리’는 죽음 이후 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다시 누군가의 반려견으로 환생하여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새로운 주인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제2회, 3회… 거듭된 ‘환생’을 하는 ‘베일리’는 매번 가족 같은 주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처음 누군가의 반려견이 되었었던 것처럼 충성과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풉니다.


그런 ‘베일리’의 일생에서는 꽤나 멋진 순간들도 찾아옵니다. 

셰퍼드 종의 ‘엘리’라는 경찰견으로 환생했을 때에는 위험한 순간에서 인명을 구조하기도 하고, 외로움이 많은 주인에게는 매력덩어리 웰시코기 ‘티노’로 마음을 달래주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방랑견이 된 ‘베일리’는 매번 전생의 기억을 품고 환생하게 되는 것인지, 자신이 환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을 품다가 어디론가 힘차게 내달립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생이 처음이지만 무려 견생 4회차를 맞이한 특별한 댕댕이 ‘베일리’, 과연 ‘베일리’가 품었던 의문의 끝은 어디일지 비티비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베일리 어게인>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베일리 어게인”이라고 말해 보세요




#알파: 위대한 여정

 

 ‘댕댕이’가 주연인 것도 한몫을 하지만 대자연을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알파: 위대한 여정>.


<알파: 위대한 여정>은 헐리우드 표 대형 블록버스터급의 스케일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광활한 자연과 더불어 한 소년의 성장기를 특별하게 그려내어 영화팬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바야흐로 2만년 전, 유럽의 자연 속에서 오직 창과 달리기만으로 들소를 사냥하는 부족이 있습니다. 

족장의 아들 ‘케다’는 들소 사냥을 통해 족장의 아들로 부족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려 하지만, 사실 ‘케다’는 동물을 쉽게 죽일 수 없는 유약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족 전체가 들소 사냥에 나서게 되고, 사냥 도중 ‘케다’가 들소에게 쫓기자 족장이 창을 던져 들소를 제압하지만 ‘케다’는 결국 절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케다’는 절벽 중간쯤에 아슬아슬하게 떨어져 다리에 골절만 입고 혼절하게 되는데, 부족 모두는 절벽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케다’를 애타게 부르기만 하다가 대답이 없는 ‘케다’를 포기하고 잡은 들소만 가지고 부족에게 돌아가기에 이릅니다.


한참 후, 독수리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케다’. 

마침 쏟아진 소나기는 절벽 아래를 강으로 만들어주고, ‘케다’는 손을 놓고 강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건지게 되죠.



 


그렇지만 ‘케다’의 고난이 여기서 끝난 것은 아닙니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케다’는 여정을 하며 늑대 무리의 추격을 받게 되고, 가까스로 자신의 발을 문 늑대 한 마리를 칼로 찌르지만 유약한 성품상 죽일 수가 없어 늑대를 치료해주고 결국 둘은 서서히 마음을 열며 우정을 쌓게 되는데요.


사실, ‘케다’가 치료해 준 늑대는 늑대 무리의 두목 ‘알파’로 나름대로 고집도 있고 용맹한 늑대이지만, ‘케다’가 잡아온 토끼를 ‘알파’가 덥썩 물려 하자 ‘케다’가 ‘알파’를 후려치면서 둘의 서열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매 순간이 고비인 대자연 속에서 집으로 가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한 ‘케다’와 ‘알파’,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전개될지 Btv에서 만나보세요.



■ <알파: 위대한 여정>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알파: 위대한 여정”이라고 말해 보세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강혜정’, ‘김혜자’, ‘최민수’, ‘이천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스크린으로 복귀하여 주목을 받았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의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10살 소녀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부잣집 개를 훔치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 ‘지소’는 엄마 ‘정현’과 함께 차에서 생활합니다. 

엄마 ‘정현’은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이것저것 부단히도 일을 해보지만 하나같이 엉망인 탓에 ‘지소’는 엄마 때문에 아빠가 집을 나갔다고 생각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해고당하자 예고되어있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위해 혼자 힘으로 집을 마련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지소’가 집을 구하는 방법은 바로 엄마가 예전에 일했던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를 납치하여 돈을 구하는 것이었는데, 마침 다행스럽게도 마르셀의 관리인인 ‘수영’도 노부인의 개 ‘윌리’를 빼돌리려고 하여 ‘지소’는 자연스럽게 범죄(?)에 가담하게 됩니다.


훔친 개를 폐가에 숨긴 후 노부인에게 돈을 받아낼 생각에 행복한 ‘지소’. 

하지만 폐가의 주인인 ‘대포’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일이 꼬이는 듯하였는데 유쾌한 ‘대포’ 덕분에 둘은 곧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해지기에 이릅니다.


 


이후, ‘윌리’를 훔치는 것을 도와주었던 ‘수영’은 노부인의 유언장과 인감도장으로 부동산 투기를 하지만 사기를 당하고, 노부인은 가지고 있는 모든 그림들을 청산하여 마르셀을 지키려 하는데요.

이때 ‘지소’는 노부인에게 찾아가 그녀의 사연을 듣게 되고 노부인에게 개 ‘윌리’와 그림들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 후 ‘윌리’를 노부인에게 돌려주겠노라 결심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의 동심과 어른들의 욕심을 예쁘게 그려낸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개 ‘윌리’는 노부인의 품으로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지, B tv에서 끝까지 확인해보세요!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말해 보세요



‘댕댕이’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세 편의 영화들.

집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떨칠 수 없을 만큼 귀여운 ‘댕댕이’들과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무비 <베일리 어게인>, <알파: 위대한 여정>,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모두 B tv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로 매캐한 날씨, 힐링이 필요하다면 오늘 추천해드린 ‘댕댕이’ 주연 영화 BEST 3과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를 보기 전 완벽분석! X 체크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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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9년의 빅픽처 <글래스>가 1월 17일에 개봉했습니다. 


<글래스>는 반전의 대가 ‘샤말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소식과 함께 <23 아이덴티티>, <언브레이커블>과 완전 연결되는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글래스> 보기 전 <글래스>를 더 재미있게, 더 완벽하게 보기 위해 전편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미장센들,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언브레이커블

 


<식스센스>로 세계를 놀라게 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후속작 <언브레이커블>. 

<다이하드3>에서 호흡을 맞췄던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의 호흡이 빛났던 작품이죠.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기차 탈선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던'(브루스 윌리스)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엘리야'(사무엘 L 잭슨)가 자신이 살아남은 이유를 밝혀줄 수 있다며 의미심장한 카드를 남깁니다. 


처음에는 미친 사람 취급했던 '엘리야'지만 점점 자신의 주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분석하면서 점점 그가 내놓는 슈퍼히어로 이론을 믿기 시작하는데요. 


<언브레이커블>은 그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멋지게 연출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수작입니다. 



<언브레이커블> 체크 포인트


1. ‘엘리야’는 ‘미스터 글래스’이다.


<글래스>의 제목은 바로 '엘리야'의 또 다른 이름인 '미스터 글래스'에서 따왔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 조금만 부딪혀도 부러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나에게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까?”하는 원망도 많이 했지만 슈퍼히어로 코믹스를 읽으면서 점점 세상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나아갈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자신처럼 선천적으로 뼈가 약한 사람이 있다면 그 반대의 어떠한 일로도 뼈가 부러지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이 있다고. 


그렇게 찾아낸 사람이 바로 기차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던'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글래스>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왜일까요? 이것은 <언브레이커블>의 결정적인 반전과도 연결되는데요, 그것은 직접 보시고 그 비밀을 마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던’의 능력과 약점


'던'은 한 때 대학교 풋볼 스타지만 자동차 사고로 풋볼을 그만두고 평범한 경비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의 트라우마로 ‘던’은 물을 무서워하며 또 물에 대해 약한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사람들과 부딪히면 그들의 과거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무런 단서 없이도 범행의 전말을 알 수도 있죠.


신작 <글래스>에서는 그의 능력과 약점에 대한 언급을 통해 약간의 떡밥(?)을 던져줍니다.


<글래스>에서는 '던'의 아들 역으로 ‘스펜서 트리트 클락’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무려 20년 만에 나온 속편이지만 그대로 자라서 같은 배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었죠.


‘던’의 아들은 <언브레이커블>에서 아빠의 초인적 능력을 무조건 믿던 캐릭터로 비춰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브레이커블>에서의 여러 사건을 통해 지금은 '던'과 경비회사를 운영하며 거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같이 다니는데요.


이후 24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를 알게 되고 그를 맹추적하게 되는데 이는 <글래스>가 시작된 전말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니 <글래스> 시청 전 <언브레이커블>을 안 볼 수 없겠죠?




#23 아이덴티티

 

계속되는 실패로 주춤하고 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을 다시 <식스센스>급의 거장으로 부활시킨 작품 <23 아이덴티티>입니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23개의 인격과 1명의 초인(?)을 가진 다중 인격 캐릭터 '케빈'을 맡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다중인격을 가진 '케빈'이 24번째의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무언 갈 꾸미는 이야기인데요. 


이 작품의 엔딩에서 <언브레이커블>과 연결되는 지점이 나오고 그로 인해 많은 영화팬들은 <글래스>를 기대하게 되었죠.



<23 아이덴티티> 핵심포인트

 


1. ‘케빈’의 24번째 인격


<23 아이덴티티> 마지막, 관객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24번째의 존재를 인지하고 영화를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글래스>의 초반 스토리는 바로 <언브레이커블>의 ‘던’과 <23 아이덴티티>에서 최강 파워를 가진 ‘케빈’의 24번째 인격이 서로 대결하며 전개됩니다.


<23 아이덴티티>에서 소녀들을 납치할 때 이를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있었습니다. 

찬성하는 쪽은 일명 패거리로 그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어떠한 일이라도 수행하는 악의 심리가 많이 반영된 구성원들인데요.


사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제임스 맥어보이’의 명연기로 표현되는 내면 대립은 <글래스>에서 빼놓아선 안 될 장면 중 하나입니다.


 


2. 살아남은 소녀 ‘케이시’


<23 아이덴티티>에서 납치당한 소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케이시'(안야 테일러 조이)가 다시 등장합니다. 

그녀가 살아남은 이유는 <23 아이덴티티>의 중요한 요소라 직접 말씀드릴 수 없지만 살아남은 그녀가 자신을 납치했던 납치범과의 면회를 요청합니다. 


과연 ‘케이시’가 의도는 뭘까요? 

이것은 <23 아이덴티티>와 <글래스>의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로 작용하니 꼭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래스>를 보기 전 꼭 체크해야 할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의 체크 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이런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본다면 <글래스>가 더욱 재미있어질 거랍니다!


그리고 세 편의 영화를 모두 보고 나면 무려 19년 동안 감춘 ‘M. 나이트 샤말란’의 큰 그림에 대한 감탄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현실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린 두 편의 영화는 모두 B tv에서 만날 수 있으니 극장으로 가기 전 복습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언브레이커블>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언브레이커블”이라고 말해 보세요


■ <23 아이덴티티>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23아이덴티티”라고 말해 보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SK브로드밴드, B tv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VOD 출시 및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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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B tv에서 VOD 예약구매 진행 및 오는 29일 본격 출시 

 - 다음달 6일까지 VOD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 초청


SK브로드밴드(사장 : 박정호, www.skbroadband.com)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B tv에서 VOD로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극장에서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을 반복하며 두달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현재 천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극장에서 긴 흥행 열풍을 이어온 ‘보헤미안 랩소디’를 오는 29일 B tv에서 VOD로 출시하며 24일부터 예약구매를 진행한다. 예약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B tv에서 사용 가능한 B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VOD에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풀영상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영화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싱어롱’ 버전 VOD도 출시되는데 이는 오직 국내에서만 4주 동안 판매할 예정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제작사조차도 예측하지 못한 국내 흥행 열풍의 가장 큰 도화선은 다름 아닌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저격한 ‘싱어롱’ 버전에 따른 새로운 관람 문화 확산과 20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6일까지 B tv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VOD를 구매하거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1인 2매, 총 300명)을 선정,  다음달 15일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 MX관에서 개최하는 B tv 단독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들이 ‘싱어롱 스페셜 상영회’를 통해 마치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것처럼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운드는 물론,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당시 티켓과 동일한 모양의 티켓과 콧수염 장식, 야광봉 등을 담은 웰컴키트를 제공해 열광적인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올해는 급변하는 고객의 소비 형태에 맞춰 B tv 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SNS와 같은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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